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국민의힘 소속 이정엽 도의원(61세, 서귀포시 대륜동)은 최근 서귀포방송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와 함께 5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했다.
서귀포방송은 제주도의회 초선의원들의 수준높은 의정활동을 기대하면서 함량미달의 사례들을 3회에 걸쳐 연재한 바 있다.
서귀포방송은 오는 11일 오후 2시 언론중재위원회 제주중재부에서 열리는 조정에 출석해 미얀마 양곤호텔에서의 사건을 소상히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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