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침 9시경 오일육도로 한라산 성판악에서 숲터널방향 내리막길 급커브구간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승용차 앞부분이 망가져 도로 반대방향으로 서있다.
다행히도 승용차 운전자는 안전띠를 맺기 때문에 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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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아침 9시경 오일육도로 한라산 성판악에서 숲터널방향 내리막길 급커브구간 미끄러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승용차 앞부분이 망가져 도로 반대방향으로 서있다.
다행히도 승용차 운전자는 안전띠를 맺기 때문에 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