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고발은 적반하장, 대정읍민께 사죄하라!
선관위 고발은 적반하장, 대정읍민께 사죄하라!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0.04.07 17: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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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입장문
양병우 후보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나?

제주특별자치도의원 보궐선거 대정읍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정규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7일 입장문을 통해 양병우 후보의 대정읍장 재임시절 자녀 관계회사 일감몰아주기 의혹에 대한 변명을 강하게 질타했다.

민주당 박정규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는 ”6일 양병우 후보가 박정규 후보 선대위의 4.1일자 보도자료('공무원 재직시절 자녀 일감 몰아주기 의혹'과 그 해명에 대한 입장문)에 대해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으로 선관위에 고발장을 접수“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박정규 후보 선대위는 ”‘자녀 관계회사에 수의계약을 통한 일감 몰아주기’에 대한 문제제기가 네거티브가 아닌 공직선거에 임하는 후보에 대해 지역 유권자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검증임으로 진솔한 해명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양 후보는 핵심적인 공개 질의에 대하여 단순히 허위사실이라고 변명할 것이 아니라 본인이 결재하지 않았는지, 또는 그 회사가 가족과 전혀 관련이 없는지를 밝히면 될 일이다.

그리고 ‘대정읍장 재임시절 자녀 관계회사 일감몰아주기’ 이슈에 대해 유권자들이 선거와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에도, 고발장으로 대응하고, SNS 유포자를 엄벌하겠다느니 대정읍민을 범죄자로 만들지 말기를 바란다는 등 대정읍민을 겁박하는 것은 군사정권시절의 언론 통제와 같은 구시대의 사고방식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리고 비판했다.

박정규 후보 선대위는 대정읍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 처사에 대해 이미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공직자의 기본 윤리에 반하는 것으로서, 이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하며 다시 한 번 진솔한 반성과 사과를 촉구했다.

박정규 후보 선대위는 ”또한 정당한 유권자의 정보공유에 대해 문제가 커질 것 같으니까 상대후보에 대한 고발로서 물타기하려는 행위에 대해 대정읍민들의 수준을 과소평가하지 말 것“을 강력하게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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