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쏭TV’로 본다…7일 오후 2시 개국
송재호, ‘쏭TV’로 본다…7일 오후 2시 개국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0.03.05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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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선거전략(2)
이낙연‧이인영‧김두관 축하메시지
후보자 10문10답‧대담 등 방송
송재호 예비후보
송재호 예비후보

뉴미디어를 통해 제주의 유권자들과 소통하려는 후보들이 앞다퉈 유투브계정을 만들고 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예비후보가 유튜브 채널 ‘쏭TV’를 개국한다.

송재호 예비후보는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 ‘쏭TV’ 개국방송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쏭TV’ 개국방송은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인영 원내대표, 김두관 국회의원의 축하메시지와 시민들의 응원메시지, 후보자 10문10답, 후보자 대담 등으로 꾸며진다.

유투브 쏭TV

‘쏭TV’는 주요 현안이슈 및 일정 브리핑, 주요 정책공약 소개, 유권자 좌담회 등으로 운영된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한 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코로나19 사태로 힘겨운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관광업계 등을 응원하기 위해 해시태그를 이용한 홍보활동도 진행한다.

송재호 예비후보는 “코로나19로 대면접촉이 어려운 만큼 쏭TV를 통해 정책을 알리고 유권자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겠다”며 “다양한 콘텐츠로 유권자들과 만남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불안해하는 도민들에게도 힘이 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달 29일 개국한 오영훈TV는 1060여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면서 유권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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