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쇼핑 상인들, 제주도의회 호소문 전달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로얄쇼핑 오피스텔 구분소유주와 상가내 상인들은 3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들에게 교사의 잘못된 행동을 바로잡아달라고 호소했다.
로얄쇼핑 오피스텔 구분소유주와 상인들은 교사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교육청 감사실에 민원을 제기했지만 교육청은 "사립학교의 교사는 교육청의 감사규칙에 따라 사적인 권리관계 또는 개인의 사생활에 관한 사항은 조사를 할 수 없다"고 처리했다면서 반발했다.
이들은 "이나라의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배워야 합니까"라면서 해당교사는 마땅히 반성하고 교사 자리에서 내려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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