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예비후보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들
김한규 예비후보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들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03.08 1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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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예비후보에 대한 수박 댓글들

제22대 총선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김한규 예비후보에 대한 서귀포방송의 영상에 부정적인 댓글이 수십개 달리고 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BaYIKRQzq1c)

김한규 예비후보는 지난 2022년 6월 오영훈 도지사의 사퇴로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초선의원으로 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했다.

그런데 서귀포방송의 영상에 올라온 댓글들은 "오로지 금뱃지를 달기 위해 민주당 당적만을 필요로하는 꾼이고 당대표 암살 사건을 오히려 조롱하는듯한 발언에 치를 떨었는데 단수공천이라니 당원 입장에서 천불터진다" "한규야 너도 젊은 놈이 석열이랑 별로 싸움 못하던데 무슨 법사위 이탄희정도는 해라 ㆍ너는 생가보다 물이야 ㆍ야등은 잘까던데" "지지자를 배반하는 배은망덕한 자는 본보기로 이번에 낙선시켜야함!!! 오만 방자한 인간. 제주도에 사는 동생들과 진지들에게 절때 찍지 말라고 설득함" "반명 김한규가 당선되면 민주당에 도움이 될까? 차세대 민주당 개혁파 정치인이라고 좋아한 내가 부끄럽다" "한규냐..너에 대해 말이 많다... 좀 더 분발해주길 바란다.. 젊은 피는 뭐가 두렵냐... 인생한방이다 정신으로 뛰기바란다" "너는 법사위 절대 안된다 이런놈이 법사위 가면 검찰개혁 가로막는데 질질 시간끌며 여론이 어떻다느니 분명히 또 깽판 칠거다" 등 부적적인 내용들로 넘쳐나고 있다.

이에 대해 김한규 의원실의 황종섭 보좌관은 "글쎄요, 저희를 싫어하는 분들이 있는 거죠"라면서 "의정활동의 이미지 쇄신은 저희가 알아서 할 일이지만, 이미 그런거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다. 맥락이 그것과 상관이 없다" 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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