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제주시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진보당제주도당 송경남 예비후보는 20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권 심판과 국민승리 총선을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송경남 예비후보는 지난 2년 동안 검찰독재로 정적을 제거하고 언론장악과 거부권통치로 대한민국을 가로막았다고 주장하면서 국민의 고통과 국정을 외면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 민주주의와 민생회복을 호소했다.
제주시을 지역구는 민주당의 김한규 의원에 맞서서 정의당 강순아 예비후보와 진보당 등이 경쟁하고 있는데 진보4당의 연합해 통큰 진보 대연합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후보단일화는 열려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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