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그린환경대학 제2기 졸업생들이 3일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쇠소깍에서 우금포에 이르는 예촌망 바닷가에서 우리고장 생태환경탐방 및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곳은 제주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빼어난 비경을 간직한 곳이지만 최근 소나무 재선충 방제를 빙자한 난개발로 인해 많이 망가져가는 안타까운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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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그린환경대학 제2기 졸업생들이 3일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쇠소깍에서 우금포에 이르는 예촌망 바닷가에서 우리고장 생태환경탐방 및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곳은 제주의 해금강이라 불리는 빼어난 비경을 간직한 곳이지만 최근 소나무 재선충 방제를 빙자한 난개발로 인해 많이 망가져가는 안타까운 현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