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
- 오는 7월 16일/ 8월 13일 오후 2시~4시 대정 추사 적거지에서 펼쳐
- 오는 7월 16일/ 8월 13일 오후 2시~4시 대정 추사 적거지에서 펼쳐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고택종갓집활용사업 ‘추사가 만난 제주’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돌고망 마당극 ‘다시, 추사를 만나다’ 특별공연이 오는 16일과 8월 13일 양일간 대정읍 추사 적거지에서 열린다.
이 돌고망 마당극은 추사가 살았던 적거지 마당에서 보여주는 극으로 나레이션, 재연, 라이브연주 등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낭독극으로 진행되며, 연출은 한국연극협회 제주도지회 정민자 회장이, 세이레아트센터 강상훈 대표를 비롯해 소속 배우들이 참여하며, 공연관람은 무료이다.
이 외에도, 행사장 일원에서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6월 23일과 24일 9개국 주한 외국대사 및 외교관 가족 일행 29명과 중국 청도 관광객 34명, 김제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 34명 등 국내외 단체관광객들이 제주추사관과 추사 적거지를 탐방하는등 단체 탐방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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