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권 위원장(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인터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위원장인 송창권의원(더불어민주당·제주시 외도동·이호동·도두동)은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의 방류에 대해 강하게 반발했다.
제28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송창권 위원장은 31일 윤석열 정부의 대일외교에 대해 매우 못마땅하고 굴욕적이라면서 강하게 비난했다.
송위원장은 오염수로 인한 제주도의 피해가 4~5천억원에 달할 수 있다면서 일본이 방사능 오염수를 방류한다면 구상권을 행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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