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친절 베스트 관광인으로 허왕진 호반호텔앤리조트(퍼시픽리솜) 차장을 선정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7일 제주BS빌딩 2층 대회의실에서 '칭찬합시다 이달의 친절 베스트 관광인' 7명을 선정하고 선정패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지난해 10월 친절 베스트 관광인은 이정란 ㈜제주김녕미로공원 주임과 최고봉 리틀프린스뮤지엄 실장이, 11월 친절 베스트 관광인 고영준 ㈜호텔신라제주면세점 부점장이, 12월은 김길수 ㈜제키스 과장과 정찬호 칠성뷔페 매니저가 선정됐다.

올해 1월 친절 베스트 관광인으로 허왕진 호반호텔앤리조트(퍼시픽리솜) 차장과 손미경 제주베스트힐글램핑&펜션 대표가 선정됐다.

이들은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 향상에 노력하고 고객을 우선시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이 동종업계에 모범이 돼 이번 친절 베스트 관광인으로 선정됐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절 베스트 관광인을 매월 선정해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제주 관광 종사자들의 친절 및 서비스 수준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