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이하 SMIT)와 (주)비엑스플러스(이하 BX+)는 지난 24일 부산시에서 상호 교육과정 공동운영 협력 협약서 서명식을 가졌다.

이날 서명식은 SMIT 김광수 총장과 김용구 기획처장(인공지능 응용소프트웨어학과 교수), 최유주 교학처장(인공지능 응용소프트웨어학과 교수)이 참석했으며, BX+는 김희복 대표이사, 최우승 본부장과 중국 현지에서 왕룽 박사가 비대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상호 협력해 SMIT 학위과정에 대한 외국인 유학생의 유치 △교육과정의 공동운영 △교육기관의 공동설립 및 운영 등이다.

김광수 총장은 “BX+와 함께 상호존중 아래 전략적 교육과정 공동 운영 체계를 구축해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교육과정 발전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는 실무중심 융합형 창의 인재를 양성하는 첨단 디지털 뉴미디어 특성화 대학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AR · VR, 사물인터넷, 로봇, HCI, 메타버스 등 4차 산업혁명을 주도, 글로벌 뉴미디어 문화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지난 14일부터 12월 2일까지 2023학년도 석사학위 과정(야간) 내국인 및 외국인 유학생 대상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원서접수는 내달 14일부터 12월 2일까지로,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홈페이지(https://smit.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