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64세, 경영학박사)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제6대 총장이 지난 23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4년 2월 22일까지 2년이다.
김광수 총장은 취임식에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뉴미디어분야 특수대학원대학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발전을 위한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김광수 총장은 제주도 한림읍 출신으로 한림공고, 제주대 경영학사, 서경대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고 서경대, 제주대, 열린사이버대, 한남대 겸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사)한국창의소프트웨어센터 이사장, (사)한국중장년고용협회 상근부회장, (사)한국정보통신능력개발원 이사, 국가인적자원개발 인증심사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문위원, 국제로타리 3640지구 사무총장, 연수위원장 등을 지냈다.
현재 학교법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이사로 재임하고 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는 교육 패러다임의 창조적 혁신과 4차 산업혁명이 요구하는 첨단 미디어산업을 이끌어갈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2008년 3월에 개교했다.
초대 총장은 호르스트 텔칙 박사가 역임했으며 창의 중심･가치 중심･융합 중심 교육을 통해 미래 미디어 분야에서 가치를 창조하는 창의적인 융합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교육목표로 가지고 있다.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 한국디지털위성방송, 한국PD교육원 등 여러 기관들과 협약을 체결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뉴미디어학부의 전공은 사회계열의 미디어비즈니스학과, 예체능계열의 융합미디어학과, 공학계열의 AI응용소프트웨어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학교 수업연한은 2년 6개월(5학기)이며 1년 6개월만에 조기졸업도 가능하다
재학연한은 5년(10학기)이다.
학교주소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1길 99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