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송이산업 박광열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의 수석부회장에 도전하고 있다.
박광열 대표는 (사)중소기업융합중앙회의 직전 제주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제주송이를 원료로 화장품, 마스크팩, 사료 등을 만들어 수출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내 200여 화장품 제조사들의 모임인 제주화장품기업협회의 초대회장을 역임했다.
15일 치러지는 수석부회장 선거는 전국의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이사회 임원 및 감사 36명의 직선으로 선출되며 최봉규 후보와 둘이서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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