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백하르방과 업은 할망'책 발간 '백하르방과 업은 할망'책 발간 하례리생태관광마을협의체는 남내소의 전설과 구전으로 내려오는 '하례리에 비가 많이 와서 내가 터지면 백하르방이 아이들을 데리러 온다'는 백하르방 이야기를 토대로 ‘백하르방과 업은 할망’이라는 책을 펴냈다.남내소의 전설은 다음과 같다.“한라산 중턱의 어두컴컴한 굴속에서 사는 이무기가 천년동안 도를 닦아 용이 되고나서 자신의 모습을 감추고 쉬어야할 곳을 찿다보니, 설문대 할망이 잃어버린 바늘을 찿으며 쑤셔 놓았던 곳이 계곡이 되고 손가락으로 후벼 파냈던 곳이 깊은 연못이 되어 있어서, 숲이 하늘을 가릴 정도로 경치가 아름답고 조용한 남내 자연/힐링 | 서귀포방송 | 2019-02-26 16:4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