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노인복지 및 생활지원사 정책 방안 발표
고기철, 노인복지 및 생활지원사 정책 방안 발표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03.09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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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철 예비후보
고기철 예비후보

제22대 총선 서귀포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생활지원사 처우 개선 정책을 발표했다.

고기철 후보는 "서귀포시 노인복지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생활지원사는 매우 중요한 사회적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이들의 처우와 근로 조건이 열악한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또한 "생활지원사의 근로조건 개선은 서귀포시 노인 돌봄 서비스의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필수조건"이라며 다음과 같이 정책을 제시했다.

먼저 지자체 및 중앙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노인 생활지원사 고용 안정성 확보 및 고용 승계’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으며 연 2회 지급되는 상여금 확대 및 안정적인 지급, 현재 20만원이 지급되는 통신비용 및 차량비용 지원금 5만원 이상 인상을 통한 업무수행 부담 완화, 생활지원사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확대를 통한 전문성 강화 등을 제시했다.

고기철 후보는 "노인 생활지원사 처우 개선은 서귀포시 노인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귀포시가 노인 친화적이고 근로자가 존중받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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