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리] 섭지코지는 울고 있다.
[신양리] 섭지코지는 울고 있다.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4.01.2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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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리마을회는 지난해 11월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성산포해양관광단지개발사업에 따른 마을주민들의 성명서를 발표했는데도 행정과 사업자가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양리마을회는 오는 26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또다시 기자회견을 열고 성토할 예정이다.

정광숙 신양리장은 "휘닉스 관련 도지사와의 약속도 지키지지 않고 있으며, 사업자도 그냥 대충대충 때우고 있고 해서 건축허가에 대해 한번 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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