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대란에 방법없는 제주시
음식물쓰레기 대란에 방법없는 제주시
  • 장수익
  • 승인 2019.08.16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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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인구 50만명의 제주시가 쓰레기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인구가 100만명이면 어떻게 하려는지 답답할 뿐이다.

필리핀,베트남에 쓰레기를 수출했다가 망신당했는데도 제주시는 우왕좌왕하면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바라고 있다.

봉개동쓰레기매립장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김재호)는 14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도가 협약 사항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다며, 오는 19일부터 쓰레기 반입을 막겠다고 밝혔다.

대책위는 서귀포시 색달동에 추진되는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가동이 지연되는 등 제주도가 협약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제주도는 색달동 3만4737㎡ 부지에 1일 340톤을 처리할 수 있는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건설을 추진중이다.

제주도는 2021년 10월부터 가동을 목표로 해왔다. 하지만, 기본계획 수립 등 과정에서 지연돼 준공이 2023년 상반기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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