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기자실 엉망
서귀포시청 기자실 엉망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3.10.16 1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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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TV) 가장 좋은 공보행정이라고 하지만 현실은 전혀 아닌듯...

기자실은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시정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마련된 공간이다.

그런데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기자실은 지난해 이종우 서귀포시장의 인사청문회때도 텔레비젼 고장으로 인해 중계방송을 못해 불편했지만 해가 바뀌어도 나아지지 않고 있다.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 두번째 행정사무감사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 22일간 제421회 임시회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 및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하고 있다.

그런데 서귀포시 행정사무감사가 이뤄지고 있지만 취재를 위한 시청 기자실의 텔레비전은 여전히 먹통이다

기자실 고정선 주무관은 “텔레비전의 백라이트가 고장났다“면서 ”죄송하지만 기자들은 계속해서 인터넷으로 봐주시고 오늘 오후부터 시청할 수 있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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