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
서귀포시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는 자매결연지인 남양주시 수동면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16주년 기념 1.5m 돌하르방 한 쌍을 기증했다.
수동면 개청60주년과 자매결연 16주년을 기념해 우호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증진되기를 기원하는 의미로 기증된 돌하르방은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사무소 청사 입구에 세워졌다.
문정표 서홍동주민자치위원장은 “제주 돌하르방은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적 기능과 함께 무사 안녕을 기원하는 간절한 소망이 담겨져 있어 자매결연지에 기증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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