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논란
[여론조사]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논란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3.07.14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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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제94차 여론조사
-국제/국내 정세 동향
-후쿠시마 오염수 민주당 대응
-IAEA보고서 및 한국정부 입장에 대한 평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용인여부
-서울-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논란

김건희 일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의혹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 일가에 특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논란이 연일 확산중이다.

지난 6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사업 백지화 선언 이후 오히려 여론은 급격히 악화하고 있음. 논란의 당사자이 기도 한 대통령실은 해당 사업에 대해 "국토부에서 다룰 일"이라며 답변. 여당은 야당의 거짓선동으로 양평군의 피해만 커지고 있다고 비난.

윤대통령 한일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발언 12일(현지시간) 나토정상회의가 열린 리투아니아에서 윤 대통령 기시다 일본총리와 한일정상회담 30여분간 진행. 윤대통령은 “일본의 방류계획이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한다는 IAEA 발표를 존중한다”면서 “향후 방류된 오염수가 방사능 기준치 초과하는 상황같은 것이 발생하면 즉각 방류를 중단하고 우리측에 그 사실을 바로 알려달라”발언. 오염수 방류계획의 수정이나 연기 등에 대한 제안은 이뤄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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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령층에서 지지한다 의견이 우세
전 연령층에서 비동의 우세 강원제주에서 동의 47.1% 비동의 46.3% 동의 의견 우세
전 연령대에서 용인 않는다 우세

60대만 오차범위내 특혜의견 우세 나머지 전연령대에서 두배 이상의 격차로 김건희 일가 특혜 의견 우세

본 여론조사는 뉴스토마토&미디어토마토 제94차 여론조사 ARS RDD로 조사됐으며,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실시됐으며, 응답률 2.9%, 조사완료수는 1040명 신뢰도 95%, 오차범위+-3.0%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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