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제주도당 전 당직자 A와 기업인 B씨 등 2명이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사건이 법원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판사 강민수)은 2023년 3월 17일 오후 4시 30분 제302호 법정에서 고소인 2명을 증인으로 불러 명예훼손 등 피해에 대한 증언을 들을 예정이다.
국민의힘 당원인 강모, 김모, 한모씨 등 3명은 서귀포방송이 보도한 기사와 유튜브 등으로 인해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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