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A 학생들 뉴욕타임스 공모전 입상 쾌거
BHA 학생들 뉴욕타임스 공모전 입상 쾌거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2.06.07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DC영어교육도시
- 브랭섬홀 아시아 학생들 제주 바닷속 환경 문제를 전세계에 알리다 -
JDC영어교육도시 BHA 학생들 뉴욕타임스 공모전 입상 쾌거
JDC영어교육도시 BHA 학생들 뉴욕타임스 공모전 입상 쾌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조성하고 자회사인 ㈜제인스(대표 손봉수)가 운영하는 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BHA)의 학생들이 뉴욕타임즈 학생 공모전에서 입상해 제주의 현실을 전세계에 알렸다.

미국 뉴욕타임즈는 전 세계 11~19세 학생을 대상으로 인물기사 공모전을 첫 실시, 당선작 10편을 5월 31일 인터넷판을 통해 공개했smsep, BHA 이해담(14), 주연지(13) 학생의 ‘해녀, 실생활의 아쿠아위민’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두 학생은 6년 전 서울에서 제주로 터전을 옮긴 이지혜(55) 해녀를 인터뷰하면서 직접 바닷속 환경을 확인하는 등 심층 취재했다. 해녀의 삶과 눈을 통해 지구온난화 문제에서 해양쓰레기에 이르는 환경 이슈를 수면 위로 이끌어내 호평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전체 1,400편이 넘는 응모작 중 제주 해녀의 삶과 제주 바닷속에 숨겨진 환경 문제에 대한 고찰이 빛을 발했다"고 평가했다.

JDC영어교육도시 BHA 학생들 뉴욕타임스 공모전 입상 쾌거
JDC영어교육도시 BHA 학생들 뉴욕타임스 공모전 입상 쾌거

 

서귀포방송을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서귀포방송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0 / 400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