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경선에 오르지 못한 4명의 국민의힘 도지사 예비후보들끼리 합종연횡이 진행되고 있다.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주도지사 국민의힘 정은석 예비후보는 19일 기자회견을 갖고 장성철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정은석 예비후보는 "저는 1996년에 입당해 26년동안 국민의힘에서 정당생활을 해왔다"고 밝히면서, "국민의힘이 제주도정을 맡는것이 시대정신이고 도민의 바램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앞서 박선호 예비후보는 허향진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부임춘 예비후보는 이미 탈당했으며, 김용철 예비후보는 아직까지 고민중인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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