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장성철 허향진 예비후보 기자회견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들은 공정선거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경선에 진출한 문성유 장성철 허향진 세 후보는 15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제주당사에서 공정선거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
국민의힘 김영진 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세 후보의 페어플레이를 강조하면서 경선결과에 깨끗이 승복할 뿐만 아니라 경선 이후 완전한 원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성유 에비후보는 "당원과 도민들에게 경선레이스를 공정하고 정정당당하게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장성철 예비후보는 "이 협약식을 계기로 국민의힘 제주도정이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다"고 확신했다
허향진 예비후보는 "민주당 독점에서 이번이야말로 정치지형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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