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섭미술관, 9월 5일부터 원화12점 공개
이중섭미술관, 9월 5일부터 원화12점 공개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1.08.2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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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시지화백의 서홍동 생가터 복원
이중섭화백의 ‘섶섬이 보이는 풍경’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0개월 동안 서귀포에서 피난살이를 하면서 그린 고 이중섭화백의 작품들을 70년만에 이중섭미술관에서 감상할 수 있다.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소장했던 원화 12점을 9월 5일부터 이중섭미술관에서 공개한다.

‘섶섬이 보이는 풍경’은 이중섭미술관이 위치한 서귀포시 정방동의 솔동산에 살면서 바라본 풍경을 그린 작품으로 지금도 그 풍경이 남아 있으며 솔동산에 머물던 초가는 ‘이중섭 거주지’로 보존되고 있다.

한편 서귀포에서 태어나 제주의 색깔을 완성한 폭풍의화가 고 변시지화백을 기리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26일 서홍동마을회(회장 강성극)에 따르면, 지역역량강화사업의 하나로 변시지화백의 생가터를 복원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마을회는 서홍8경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변화백의 생가터를 복원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하영올래 3코스의 변시지그림정원과 연계해 관광지로 만들 예정이다.

강성극 마을회장은 “9월중 마을회에서 발주한 서홍동 종합정비사업의 용역 중간보고서가 나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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