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에 욕설, 허위 신고하지 마세요
112에 욕설, 허위 신고하지 마세요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1.05.2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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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간 3천2백여회나 욕설 등 112에 허위 신고한 50대가 구속됐다.

제주경찰청(치안감 강황수)은 범죄 관련 특별한 신고 사항없이 112에 상습적으로 폭언과 욕설을 한 악성 신고자를 구속했다.

27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112 상습신고자(19년 동종전과로 실형)는 금년 1.06~04.04.까지 약 3개월간 범죄관련 특별한 신고 사항이 없음에도 112로 1,434회 전화해 신고접수 업무중인 경찰관들을 상대로 “나 잡아 가면 1계급 특진이다. 너 입닫아 개0꺄, 00빼서 구워 먹는다”등 94회 욕설, 폭언을 상습으로 해 불안감 조성 및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수사했다.

경찰은 수차례 법적 조치 경고 및 중지요청에도 4.05~현재까지 추가적으로 1,801회 112신고를 한 혐의로 구속(5.26)영장이 발부됐다(합계 3,235회 신고)

제주경찰청장은 "허위·장난 전화로 인해 공권력을 낭비하게 하는 행위를 자제를 해줄 것을 당부하며, 올바른 신고문화가 정착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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