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예비후보, 제주무용협회와 문화예술발전 “소통”
부상일 예비후보, 제주무용협회와 문화예술발전 “소통”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0.03.15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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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를 키우기 위해 공들인 시간 ‘빛날 수 있어야’
부상일 예비후보는 15일 한국무용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최길복)와 문화예술발전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부상일 예비후보는 15일 한국무용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최길복)와
문화예술발전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미래통합당의 부상일 예비후보는 15일 한국무용협회 제주도지회(지회장 최길복)와 문화예술발전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무용인들은 문화예술플랫폼 만들고 중극장·소극장이 필요하며, 주니어(청소년 중·고교생) 예술인들을 위한 공약을 주문했고, 제주인은 모두 예술인이다 따라서 문화·예술을 발전하고 융성할 수 있록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부 후보는 “어린왕자 중 "너의 장미꽃이 그토록 소중하게 된 것은 네가 그 꽃을 위해 공들인 시간 때문이야”란 말로 시작해 “극단 가람의 단원이었던 저는 문화, 예술에 무한 관심과 ‘나도 예술인입니다’라 할 정도의 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소통의 문을 열었다.

또한 “제가 당선된다면 제주의 예술인들이 들인 시간의 노력이 맘껏 뽐낼 수 있도록 복합문화센터를 만들고 그 공간에서 감동의 무대가 펼쳐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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