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총선] 원희룡장관 서귀포 출마할까?
[제22대총선] 원희룡장관 서귀포 출마할까?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3.09.06 14:2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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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허용진 위원장 기자회견

국민의힘 제주도당 허용진 위원장은 6일 당사에서 간담회를 갖고 비례대표가 아니라 원칙적으로 서귀포에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허용진 위원장은 도당위원장 거취에 대해 바로잡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를 제주에 배려해달라고 중앙당에 요구했고 제주도에 비례를 배정하는걸 고려하겠다는 말은 유세과정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허위원장은 본인이 비례대표에 기대는 것은 국민의힘 제주도당에 상당한 부담을 줄 뿐만 아니라 당력에 상당히 떨어진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또한 중앙당에 문서로 요청한 내용으로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30~40대의 청년층에 비례대표를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제주시을 지역의 조직위원장 인선에 대해서는 임명이 안되고 보류되고 있는데 제주 출신의 인지도가 있는 중량급으로 인선을 요구했다면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거명했다.

또한 허 위원장은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과는지난해 두 번 만났을 뿐이라고 털어놨으며, 원장관이 서귀포에 출마한다면 경선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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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23-09-08 06:56:24
첫줄 지난 6일.. 이렇게 시작..
두번째 문단.. 허 위원장이 말하는거 " " 넣어주시고..
세번째 문단.. 두번째 문단이랑 이어지게 쓸 수 있을텐데..
네번째 다섯번째 마찬가지..
여섯번째는 너무 뜬금없다..
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