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6월 1일 실시된 제8회 지방선거에서 함량미달의 광역의원들이 뽑히면서 불상사가 빈발하고 있다.
제주도의회 000의원은 주민자치위원회가 끝난 후 참여한 술자리에서 000동장에게 2차로 차를 마시러 갈 것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면서 욕설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도의원은 "3~4개월 전 단체장연석회의가 끝난 후 밥먹고 2차 가기도 뭐해 가까운 데서 차를 마지자고 했으나 거절당했다면서, 동장으로 부임한 뒤 처음으로 만난 자리였다. 그것은 오해이며 취지도 다르다"면서 "또한 새벽 3시반 노상방뇨로 음해했으나 목격자가 있어서 사실관계를 해명했다"고 말했다.
해당 0동장은 "내가 잘못한 게 뭐냐"면서 항의한 걸로 알려졌지만, 본인은 "그런 일 없어요"라면서 급하게 전화를 차단했다.
ㅁ주민자치위원장은 “어디서 들으셨습니까 그런 일이 없습니다“라면서 강하게 부인했다.
해당 도의원은 예전에도 마을청년회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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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ㅇㅇ 기자 바다에 빠져 죽었다"고 밝혀져 충격이였지만 아닌걸로 밝혀져. 랑 다를게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