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 19일, 우금티에서 서울까지..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4주기를 기념해 12일 충남 공주시 동학혁명군의 우금티전투현장에서 서울까지 걷기 시작했다.
‘이종걸과 함께하는 민생과 국민공감 배움의 5백리길 걷기운동’은 4월 19일 서울 명동의 이회영기념관(퇴계로 26길 36)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종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은 "1894년 정월 2만명이 집결했던 우금티에서부터 서울 이회영기념관(퇴계로 26길 36)까지 걸어가겠다“면서 "동학혁명은 아직까지 끝나지도 않았고 실패하지도 않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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