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3만5천명의 제주도민들은 20일 오전 11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문대림 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3만5천명의 제주도민들은 미래제 1백년을 위해 제주사회는 혁신적 대전환이 피요하다면서 문대림 후보가 번영의 미래와 역동하는 제주를 만들 후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문후보가 6080세대의 말에 귀를 기울였으며, 지혜를 듣고 경험을 빌려 제주의 자산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으며, 4050세대의 고민을 함께 공감했으며 과거와 미래를 잇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고 함께 풀어내자고 말했다"고 설명했다.
3만5천명의 제주도민들은 "문대림의 정치적 기반은 제주와 도민이며 정치적 능력은 소통과 공감이고 혼란하고 분열된 제주를 통합으로 이끌 도지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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