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회 신문의 날을 맞이하며
언론공영제 실시 공약
언론공영제 실시 공약

지난 원희룡도정의 재임기간 단돈 1원도 보조금을 받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창간축하도 받지 못했던 서귀포방송의 사례가 다시금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장정애 도지사 예비후보의 외침은 무척 신선하게 다가온다.
장정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제66회 신문의 날을 맞이해 “강한 언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공약했다.
또한 메이저 언론 뿐 아니라 소규모 언론사도 충분히 언론의 자유와 권리를 누리며 도민을 위해 정론 직필에 힘쓸 수 있는 언론환경 조성을 위해 언론공영제를 실시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장후보는 생명력이 충일한 섬 제주도가 어느새 “분열의 언어와 갈라치기가 난무하는 제주도가 되어버렸고, 정치, 경제, 산업, 관광, 언론 등 사회 전 영역에서 빈익빈 부익부가 심화 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강자와 약자,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한 제주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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