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효돈초 코로나19 발생
서귀포시 효돈초 코로나19 발생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1.05.0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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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초등학교 전경
효돈초등학교 전경

백신접종을 늘려 가고 있지만,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4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효돈동 효돈초 병설유치원에 다니는 남자 5세 및 원생의 엄마(39세)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들은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감염경위는 경기도 김포시에 거주하는 친정엄마가 가족을 만나기 위해 효돈동으로 내려와서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머물다 육지로 올라갔는데, 이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돼며 이후 확진판정을 받아 접촉자로 분류됐는데, 2명은 30일 오전 9시경 서귀포시 서귀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했으며 검사결과 이날 오후 1시 확진자로 판정됐다..

확진자  동선은 현재 비공개(서귀포 보건소)이며 접촉자는 1백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서귀포보건소에 따르면, 확진자 가족은 서귀포시 신효동 앞동산근처 거주하고 있으며,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있으며, 추가 상황이 우려되고 있다.

원생은 현재 무증상이고 원생의 엄마는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파악하고 있으며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및 현장 폐쇄회로 텔레비전 분석 등을 통해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있다.

한편, 30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퇴원함에 따라 오후 5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36명, 격리 해제자는 675명(사망1명, 이관 2명 포함)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403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448명(확진자 접촉자 168명, 해외입국자 2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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