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이지 않는 서귀포 건축민원(2)
끊이지 않는 서귀포 건축민원(2)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1.03.03 1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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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제주시 구좌 조천 한림 서귀포시 안덕 등에서 6~7곳의 단독주택 및 다세대빌라를 시공하면서 무자격 업체에 불법으로 하도급공사를 맡겼다.

㈜한화는 제주시 구좌 조천 한림 서귀포시 안덕 등에서 6~7곳의 단독주택 및 다세대빌라를 시공하면서 무자격 업체에 불법으로 하도급공사를 맡겼다.
㈜한화로부터 백억대가 넘는 금액의 도급공사를 맡아 진행했던 00건축(대표 하00)은 에너지절약형 주택을 지었으나 자금난 등으로 부도가 나고 말았다.  그로인해 수많은 제주의 영세업체들이 공사를 진행했으나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공사비를 받지 못해 연쇄부도위기에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

00건축은 에너지절약형 주택으로 시공하면서 ㈜한화가 유럽에서 들여온 단열재 제품들로 시공했으며, 창호, 태양광 창호 전열교환기 등 해외건자재를 한화로부터 제공받았다.

00건축 하00 대표는 ”제주의 6곳에서 공사를 진행했으나 본인이 살던 집까지 전부 공사비상환목적으로 담보제공했다“면서 어려움을 하소연했다

건축주에 따르면 ”비가 오면 누수가 발생하고 있으며 인터폰이나 패시브(공기정화시스템) 불량과 하수구 뒤틀림 현상이 발생해 하자보수를 원하고 있으나 ㈜한화는 서귀포방송에 기사가 나갔기 때문에 하자보수를 거절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화/글로벌 기계베어링팀 홍지상 차장은 기사 때문에 보수를 거절했는지 물었으나 ”그런 사실이 없다“면서 ”(지난번 기사는) 사실과 부합이 안되며 기사내용이 팩트에 안맞고 목적과 취지가 불분명하고 건축주의 주장만 기사화했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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