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공급, 분리수거 문젯점 드러나
12일 새벽 색달쓰레기매립장 화재 발생
지난해 8월에 이어 또다시 재발하고 있는데도 물이 없어 진압을 못하는 등 대책이 전무하다.
또한 중장비로 매립된 곳을 파 헤쳐보니 침대매트리스 등 전혀 분리수거되지 않은채 매립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소방관계자는 물을 다른 곳에서 공급받아야 한다며, 가스분출이 계속되고 있어서 완전히 불 끄려면 10일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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