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여성공직자 전문인력으로 양성해야
서귀포시, 여성공직자 전문인력으로 양성해야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0.10.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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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서귀포시가 여성공직자들을 전문인력으로 양성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상봉 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은 15일 서귀포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여성공직자 경력관리 인사제도에 나타난 여성공직자들의 불합리한 신규배치 문제를 지적했다.

시본청에 초임발령을 받은 신규임명공직자는 2016년 ~ 2020년까지 500명인데, 이가운데 남성 공직자는 213명으로 42.6%를 차지하나 시본청에 신규발령받은 남성공직자는 138명으로 64.8%를 차지해 남녀 공직자 사이에 불합리한 인사가 이뤄지는 심각함을 보였다면서 시정을 요구했다.

서귀포시 김희찬 총무과장은 읍면동에 발령나는 여성공직자가 60~72%인데 올해는 비율대로 배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이상봉 위원장은 2021년 말에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서귀포시가 우려된다면서 1차산업과 관광산업에 대한 대책을 질의했다.

서귀포시 강용숙 기획예산과장은 제주연구원의 서귀포시 인구분석을 통해서 행정을 펼칠 계획이라고 답변했다.

이상봉 위원장은 서귀포시의 장점이 조금씩 사그러들고 있다면서 읍면동 예산 인력에 대한 고민과 꼼꼼한 점검을 촉구했다.

또한 평균 5회의 정기회의를 개최해 읍면동의 주민자치위원회를 활성화한 강창식 자치행정과장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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