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시즌 세 번째 대회이자 국내 개막전
4일부터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4일부터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이 4일부터 7일까지 서귀포시 색달동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리고 있다.
2019시즌 세 번째 대회이자 국내 개막전으로 열리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은 총상금 6억원, 우승상금 1억 2천만원으로 지난해 챔피언 김지현 선수를 비롯해 제주삼다수 소속의 박주영 선수 등 120명이 참가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참가 선수 전원에게 렌터카를 무상으로 지원해 선수 및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18번홀 250미터 지점에 지름 12m의 원형인 ‘올뉴 신차장 존’을 설치해 선수들의 티샷이 해당 존에 안착할 경우 1백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롯데렌터카 여자오픈’만의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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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여자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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