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린 사진작가, 4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 전시
이아린 사진작가의 합성사진 전시회가 4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리고 있다.
“숲의 안부를 묻다”라는 제목으로 수 년 동안 제주의 숲들을 촬영했던 사진들이 전시되고 있다.
이아린 작가는 제주의 숲 사진들뿐만 아니라 꽃, 열매, 녹이 슨 것, 금이 간 것 등 여러장의 사진들로, 질감과 색감 등을 살리는 기법의 합성사진들을 우리나라 최초로 전시하고 있어서 색다른 감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어서 4월 9일부터 15일까지는 서울 퇴계로의 비움갤러리에서 전시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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