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고대지 후보

제주도의회 재선거 서귀포시 대천, 중문, 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7번 무소속 고대지 후보가 선거 종반전에 들어선 12일(일) 상예2동, 색달마을을 찾아 릴레이 유세전을 펼쳤다.
유세에 나선 고대지 후보는 “ 이제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새로운 변화의 새바람을 일으킬 저 고대지를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 했다.
고대지 후보는 “ 우리 지역의 주력산업인 감귤업과 관광업이 침체와 위기의 기로에 서 있고, 강정해군기지와 예래휴양형주거단지를 둘러싼 갈등이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고 했다.
고대지 후보는 “ 지역을 위해 일할 준비가 되어있고, 열정을 바칠 뜨거운 가슴을 가진 저 고대지를 당선시켜 갈등 현안을 해결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대지 후보는 ▲ 상예2동 상수도 광역 상수도화 추진 ▲ 가가동 진입로 확.포장공사 추진 ▲ 색달마을 천서동 진입로 확, 포장공사 ▲ 관광단지 주유소 옆 도로 교통 안전성 확보 등 지역별 맞춤형 공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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