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리당략이 아닌, 오직 지역주민을 섬기는 깨끗한 후보를 선택 호소
당리당략이 아닌, 오직 지역주민을 섬기는 깨끗한 후보를 선택 호소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0.04.12 22: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소속 고대지 후보
무소속 고대지 후보는 11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대포, 월평, 도순마을 세 곳을 이어가며 유세를 펼쳤다.
무소속 고대지 후보는 11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대포, 월평, 도순마을
세 곳을 이어가며 유세를 펼쳤다.

제주도의회 재선거 서귀포시 대천, 중문, 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7번 무소속 고대지 후보가 선거 종반전에 들어서며 11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대포, 월평, 도순마을 세 곳을 이어가며 유세전을 펼치는 강행군을 펼쳤다.

비 오는 궂은 날씨에도 진행된 유세에서 찬조연설에 나선 고대지 후보는 지역의 현안 해결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대지 후보는 “대포마을의 외손자로서 어머님의 고향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며 지지를 호소했고, 월평마을에서는 도시재생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 도순마을에서는 대천동사무소 앞 도로 교통 안전성 확보, 도순 녹차자생군락지 관광 자원화”등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고대지 후보는 “이번 선거는 지역주민을 대표하는 도의원 후보를 뽑는 선거이다. 당리당략이 아닌 오직 지역 민심을 받들고 주민의 삶의 현장을 돌보는 깨끗한 후보를 선택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서귀포방송을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서귀포방송에 큰 힘이 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0 / 400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