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 특수배송비 문제 반드시 해결
섬지역 특수배송비 문제 반드시 해결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0.03.1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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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는 19일 제주도민을 차별하는 '특수배송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는 19일 제주도민을 차별하는
'특수배송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한 정의당 고병수 예비후보는 제주도민을 차별하는 '특수배송비'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고병수 예비후보는 19일 오전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특수배송비 시스템 개선을 제안했다.

고병수 예비후보는 "제주도민들은 다른 지역의 평균보다 '특수배송비'를 6배나 많이 지불한다"며 "연간 660억원에 달해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고 예비후보는 "섬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며 "소비자로서 권리를 인정받고 차별받지 않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고 예비후보는 "도서지역 특수배송비 적정원가를 산출해 물류기본권을 지켜내겠다"며 "택배업체 자율에만 맡길 경우 도민부담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특수배송비에 대한 새로운 기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고 예비후보는 "전국적으로 특수배송지역을 정하고, 비용을 산정한 뒤 국가가 지원할 수 있는 법안을 마련하겠다"며 "전국민 택배행복권을 사회서비스로 제공하겠다"고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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