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 노사 단체교섭 조인
서귀포의료원, 노사 단체교섭 조인
  • 장수익 기자
  • 승인 2019.12.11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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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창립일 휴일에서 근무일로 변경합의 등 상생노력
서귀포의료원, 노사 단체교섭 조인
서귀포의료원, 노사 단체교섭 조인

서귀포의료원 노사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한 단체교섭이 타결되어 10일 조인식을 가졌다.

주요 합의사항은 노동조합창립일에 정상 진료하는 것으로 원칙을 변경하여 의료원을 이용하는 도민들의 불편을 감소시키는데 합의했다. 그리고 직원이 장례식장 시설 사용 시 100% 감면조항을 30%로 축소하고 그 외 병원이 감사와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지적 받아오던 일부 조항을 수정하는데 합의했다. 여기에 임산부 보호와 야간교대근무자들의 처우개선, 시간외근무에 관한 내용 등 근로조건을 개선시키는데 노사가 의견을 같이 하여 어느 때보다 진지하게 단체협약에 임했는데 그 결과 내실 있는 결과를 도출했다.

김상길 원장은 “경영상의 어려움으로 그동안 지급하지 못했던 연차수당 일부를 지급하기로 했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근로조건개선 및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동혁 서귀포의료원 노조분회장은 “앞으로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어 도민들에게 신뢰받는 서귀포의료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힘을 합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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