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서귀포선거구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원팀을 이뤘다.
5일 정은석 예비후보는 고기철 후보를 지지 선언하면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를 추격하게 됐다.
정은석 예비후보는 "서귀포시를 위해 일할 능력이 없는 무능력한 후보! 일할 의지가 없는 무책임한 후보! ‘진심’이 아닌 ‘표심’을 쫓는 위성곤을 정치교체로 이번에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8년 동안 억대 연봉을 받고, 서귀포시를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국회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제주 제2공항은 이번 공보물에도 없어 애매한 입장을 고수하며 시민들을 혼란하게 하고 있으며 자신의 입속만 챙기기 바쁜 사람"이라고 몰아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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