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골프 유망주-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기부
강성훈, 골프 유망주-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기부
  • 장수익 기자
  • 승인 2019.10.1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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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PGA 골프선수 10년동안 열심히 활동 포부 밝혀
시제이컵 경기가 열리고 있는 나인브릿지 골프장
시제이컵 경기가 열리고 있는 나인브릿지 골프장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 우승을 차지했던 강성훈 선수가 골프 유망주와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1억원의 통근 기부를 실천했다.

강성훈 선수
강성훈 선수

강성훈 선수의 매니지먼트사인 세마스포츠마케팅은 17일 “이번 주 더 CJ컵에 출전한 강성훈이 1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대한골프협회와 강성훈의 고향인 제주특별자치도골프협회를 통해 집안 환경이 어려운 골프 유망주 육성을 위한 기금과 백혈병어린이재단 등 불우한 환경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훈 선수는 “어릴적 아마추어로 활동할 때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고 또 저도 애기가 좀 아픈적이 있는데 병원에 갔더니 많은 어린이들이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받는 경우를 보면서 정상인 것이 행복하다고 생각했다”면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며 좋겠다고 생각해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향 서귀포에서 첫날 라운딩 소감을 묻는 질문을 던지자 인상을 쓰면서 “좀 잘 했으며 좋았는데 오늘은 너무 못한거 같아요. 실수를 너무 많이 했다. 남은 3일 동안 날씨가 변덕이 있을 수 있어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 안된 것을 보완해서 앞으로 남은 3일동안 잘해야 될 것 같다 ”면서 기대감을 표시했다.

남은 경기를 예상하는 질문에 “지금 아무도 모르죠. 3일 남았으니까 오늘처럼만 안치면 될 것 같아요...”라고 희망을 잃지 않았다.

앞으로 계획을 묻자 “제가 32살이니까 골프선수를 잘할 수 있는 기간이 10년 남았다고 생각하고 10년동안 제가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잘 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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