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철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서귀포향토오일시장과 서귀포매일올레시장 등 재래시장을 찾아 상인 등을 만나며 지지를 호소했다.

고기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재래시장에서 삶을 일구는 상인 등은 서귀포 지역 경제의 버팀목으로, 상인을 비롯해 서귀포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것이 서귀포 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초”라며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따른 기대 효과가 ‘풀뿌리 지역 경제’인 소상공인과 상인에게까지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고기철 예비후보는 “제2공항이 조성되면 관광객 증가 등 직접적인 효과 이외에도 일자리 창출, 세입 증가가 기대된다”며 “공항 건설 과정에서도 서귀포 지역 경제 효과 등이 예상되는 데 특히 상인과 소상공인 등에게 공항 건설과 공항 운영 등에 따른 기대 효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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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