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은 지난 8일 덕수리민속공연장 일대에서 진행된 '제30회 덕수리 민속재현 행사'에서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제주가치 통합돌봄은 도민 누구나 긴급상황에서 일상까지, 돌봄이 필요할 때 걱정없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형 돌봄 정책으로 10월 1일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날 홍보부스는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상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사업홍보 배너를 게시하고 리플릿,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지역주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송창수 안덕면장은 “앞으로도 돌봄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제주가치 통합돌봄 사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촘촘한 돌봄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귀포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