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00조합, 지난해 7억 적자
서귀포 00조합, 지난해 7억 적자
  • 장수익 기자
  • 승인 2023.09.13 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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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 위치한 조합·신협 등 일부 상호금융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상호금융조합(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의 당기순이익 합계는 2조 186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6.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사정이 어려워 지고 있다..

00조합은 지난해 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서귀포시 00조합 000조합장은 “지난해 7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홈페이지에 올려놨다”면서 “올해 상반기 조금 나아졌지만 하반기는 지켜봐야 한다”고 대답했다.

서귀포시 00동에 위치한 00신협 관계자는 지난해 경영실적을 묻는 질문에 왜 묻느냐면서 “흑자이며 입구에 붙여놨으니까 와서 보라”고 응답했다.

상호금융은 흑자경영으로 조합원들이 배당이익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좀 더 분발해야 한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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