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장애인을 위한 드론영상 촬영하는 업체가 탄생했다.

더테마 엘렌(대표 신승호)는 인생2막을 시작하는 창업회사로 서귀포시 중장년기술센터 교육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하고 예비창업자에서 기업가로 변신한 모범사례중 하나다.

특히, 이 업체 직원들은 중장년층들과 여성 YWCA를 통한 단절여성, 자활을 꿈꾸는 젊은 청년들로 구성됐으며 이들과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기업이다.

직원들은 장애인을 무장애트레블헬퍼 교육을 수료하고 드론조종자격증을 취득한 후 촬영현장에 투입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동안 제주도 관광을 한다해도 핸드폰 또는 카메라의 시선구도로 사진을 담는 것이 전부였는데, 장애인들도 이제는 비장애인들이 갖는 멋진 드론촬영 영상을 자신만의 영상으로 담아 보관할 수 있게 됐다.

제주는 이러한 이벤트가 있는 장소를 언제든지 멋진 드론 항공촬영으로 담아갈 수 있는 잇점을 지녔다.

더테마 엘렌 신승호 대표는 “앞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자신의 아름다운 삶을 표현하도록 도움을 주겠다”면서 "장애인들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젊음을 지니고 있고, 아름다운 자신을 담아보려하는 욕구에 동참하며 장애인들의 마음으로 드론항공촬영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더테마 엘렌 신승호 대표는 (주)영포에버0316 이사라는 직책으로 활동하는 방송책임자이며, (주)영포에버0316는 제주도 “BTS 화보촬영지”에 “BTS ARMY카페 회원들이 성지처럼 찾으며 기념해왔던 장소에 정부지원을 받아 BTS ARMY Cafe CLUB 라이브방송센터를 제주시 구좌읍에 10월중 오픈을 목표로 마무리 공사중이다.

(현) (주)YOUNG FOREVER0316 방송총괄 이사 (현) 제주서부방송, 제주야놀자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현) 어도비 스톡 광고이미지 작가활동

장수익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