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과 표선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명호)는 25일 동부종합사회복지관 표선센터 1층에서 ‘행복나눔 희망뱅크’를 운영했다.
이날 행복나눔 희망뱅크는 1인당 2만원 상당의 원하는 물건을 선택해 수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평균 95가구가 방문해 지원받고 있다.
행복나눔 희망뱅크는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월 1회 운영하는 기초생활수급가구 대상 생필품 지원사업으로, 표선면 주민들을 비롯해 유드림마트 등 관내 지역사회단체 및 업체들의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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